22일 김현태·김동우 메달 기대

▲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개막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울산 스키의 간판선수 김현태(사진)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개막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울산 스키의 간판선수 김현태(사진)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21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 알파인스키 남자일반부 대회전에 출전한 김현태는 합계기록 1분42초72로 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까지 대학부에서 선전했던 김동우(울산스키협회)는 올해 일반부로 출전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울산시체육회는 대회 마지막날인 22일 알파인스키 회전종목에서 김현태와 김동우의 추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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