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도시개발사업으로 늘어나는 도로와 공한지,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농소1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농소2동 가꿈이 등 관내 16곳이 참여했다. 참여 단체는 오는 11월까지 주택가 이면도로 등 자발적인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