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지난 6일 식목일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히팅 업(Heating Up) 열기 올리고’의 첫 번째 테마봉사로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활동을 했다.
BNK경남은행이 새봄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에 돌입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6일 식목일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히팅 업(Heating Up)-열기 올리고’의 첫 번째 테마봉사로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활동을 했다.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3팀으로 나뉘어 울산 대왕암공원, 창원 봉암동 완충녹지·마산조각공원을 찾아 식목일 기념 산림 가꾸기 활동을 벌였다.

울산영업본부 소속 임직원과 가족 22명은 울산생명의숲 회원들과 대왕암공원 소나무 주변 낙엽과 잡초를 제거했다. 또 임직원과 가족들은 울산 도우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 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 울산양육원, 창원 마산시니어카운티 등을 방문해 시설 내외부 청소, 공부 보조, 도우미 역할 등 복지시설 돌봄활동도 펼쳤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10만℃ 릴레이봉사 시즌2 첫 번째 테마봉사를 통해 심고 가꾼 나무와 꽃들이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예쁜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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