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인 이동구(사진 왼쪽) 박사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공동주최한 ‘2019년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포럼&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화학산업 발전기여’ 부문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인 이동구(사진 왼쪽) 박사가 지난 10일 국회에서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공동주최한 ‘2019년 정부를 위한 정책제안포럼&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화학산업 발전기여’ 부문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동구 박사는 이번 심사에서 1986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에서 33년간 근무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와 정밀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을 수립하고 RUPI(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로드맵) 사업 등을 통해 미래지향형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구 박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화학산업이 울산의 주력산업으로 재도약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리드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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