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권 북구청장은 지난 7일 북구청 광장에서 농소2동에 맞춤형 복지차량 ‘찾동이’를 전달했다.
울산 북구는 지난 7일 구청 광장에서 농소2동 맞춤형 복지차량 ‘찾동이(찾아가는 동행정복지센터)’ 전달식을 가졌다.

북구는 2017년 5월 강동동을 시작으로 7개 동에 복지차량 찾동이를 지원해왔고 이날 농소2동에 찾동이를 지원함으로써 북구 지역 8개 전 동에 복지차량 지원을 마쳤다.

북구 관계자는 “8개 동에 찾동이를 모두 전달함으로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 촘촘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우리동네 찾동이를 이용한 신속한 상담 및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다함께 따뜻한 복지북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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