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2017년 5월 강동동을 시작으로 7개 동에 복지차량 찾동이를 지원해왔고 이날 농소2동에 찾동이를 지원함으로써 북구 지역 8개 전 동에 복지차량 지원을 마쳤다.
북구 관계자는 “8개 동에 찾동이를 모두 전달함으로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 촘촘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우리동네 찾동이를 이용한 신속한 상담 및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다함께 따뜻한 복지북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