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현재 활동중인 매거진 기자뿐만 아니라 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마을기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신 문화 트렌드와 미디어, 멋진 기사 쓰는 법, 쌍방향 소통을 위한 취재영상 제작 방법에 대한 강의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방법을 익혔다.
강동미디어 협동조합은 올해 북구에서 추진하는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