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

지난 주말 이사회·단합대회

공동주택 유공자 시상도

▲ 울산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임길홍)는 지난 22일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2019년 이사회·단합대회를 열었다.
울산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임길홍)는 지난 22일 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2019년 이사회·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단합대회에는 정갑윤·박맹우 국회의원과 내빈,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동별대표자 임기 4년 변동제안, 신임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단합대회에서는 공동주택 관련 유공자로 유상순 래미안1차 부녀회장, 김소순 중구지회 여성위원, 조미화 래미안2차 입대의 총무이사, 하선옥 중구지회 여성위원, 노명주 중구지회 여성위원 등 5명이 정갑윤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또 이영숙 홍보위원장, 성유숙 북구지회 총무부장, 김현숙 남구지회 여성위원장, 박은수 평창2차현대 입대의 회장, 강동해 여성위원, 김영순 여성위원이 박맹우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우수지회로는 북구지회가 선정됐다. 아파트연합회 이사회·단합대회는 입주민의 권익보호와 관리비 절감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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