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18분께 북구 자택에서 아내 B(64)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폭행 이후 B씨가 고통을 호소하자 119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B씨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18분께 북구 자택에서 아내 B(64)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폭행 이후 B씨가 고통을 호소하자 119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B씨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