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지난 14일 울산안전체험관과 키즈오토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초등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는 지난 14일 울산안전체험관과 키즈오토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초등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아동들은 선박 사고시 안전 수칙, 구명조끼 착용, 구명뗏목 탑승 체험, 교통사고 시 안전벨트의 중요성, 자동차 전복체험, 버스 사고시 대피방법, 화재시 소화기 사용, 점검방법, 연기 대피, 완강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익혔다.

북구 관계자는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과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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