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윤 대장은 지난 1996년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 지난해 3월부터 범서지역대 대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원활동 뿐 아니라 소방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울주 어린이 큰잔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가족안전119체험행사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