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4일부터 25일까지 도쿄 게이오플라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19)에 2개팀이 출전하여 금상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지속 참가해 품질혁신활동 및 발전 운영기술의 우수성과를 세계에 공유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동서발전의 Perfect-Q 분임조가 ‘터빈 복·급수 이송공정 개선으로 고장시간 66.1% 감소’를, 온새미로 분임조가 ‘발전자재 운영프로세스 개선으로 부적합사항 발생건수 90.6% 개선’을 각각 발표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