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홈경기

15일부터 티켓 판매

경기후 사진촬영 기회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오는 22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11월 마지막 홈 경기 서울SK전에서 ‘양동근 존(ZONE)’을 운영한다.

양동근 존은 경기 당일 특정 좌석 구역을 지정, 좌석 구매자들에게 양동근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해 단체 티를 입고 함께 응원하는 시리즈 이벤트다.

현대모비스는 특정 좌석과 선수를 묶어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고 선수와 팬이 한 번이라도 더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당일 존이 운영되는 선수와 함께 사진 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향후 함지훈 존, 박경상 존 등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동근 존은 동천체육관 2층 일반석 C-가 구역으로 티켓 구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현대모비스 홈페이지나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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