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울산공장(사장 박봉수)은 21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자매결연학교 및 지역학교 7개교에 학교발전기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울산공장(사장 박봉수)은 21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자매결연 학교 및 지역 학교 7곳에 학교발전기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오석동 S-OIL 전무 및 학교발전기금이 전달되는 7개 학교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방과후학교 운영, 도서구입, 학교교육시설 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

S-OIL 오석동 전무는 “S-OIL의 작은 관심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바르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옥희 교육감은 “지역의 대표기업인 S-OIL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울산지역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한편 S-OIL은 지난 2005년부터 15년째 자매결연학교 및 지역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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