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새마을회는 2일 반구 경로식당에서 지역 저소득층 노인 50명에게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했다.
울산 중구새마을회는 2일 반구 경로식당에서 지역 저소득층 노인 50명에게 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했다. 전달된 목도리는 협의회장·직장협의회장의 후원금으로 실을 구입한 뒤 지난 11월초께부터 새마을부녀회장들이 함께 모여 직접 짜서 한 달여만에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새마을회원들이 노인들에게 식사봉사를 제공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