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동한)는 5일 현대중공업 지정기탁과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완치 및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백혈병소아암 환아 35가족을 비롯해 내빈 등 총 130여명은 완치를 축하하며 치료에 더욱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동한 지회장은 “앞으로 울산지역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여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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