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회장 이호진)이 5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제2차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세민에스의료·마술·하모니카·켈리그라피·시낭송·우쿨렐레·오카리나·네일아트·사진촬영·건강지킴이·풍선아트·프로그래머·메이크업태화루지킴이·손발마사지·대체의학 봉사단 등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소속 21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호진 회장은 “앞으로도 중구를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활기찬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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