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서

한정판 티셔츠 제공·사인회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3일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함지훈 ZONE’을 운영한다.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ZONE과 김국찬 ZONE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시리즈 함지훈 ZONE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수 ZONE은 특정 좌석 구역에 선수 이름을 붙여 그 선수와 팬이 소통하며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 당일 함지훈 ZONE 좌석 구매자들에게는 함지훈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한다. 단체 티셔츠를 입고 함께 선수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종료 후에는 함지훈 선수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함지훈 ZONE은 동천체육관 2층 일반석 C-가 구역으로 티켓 구매는 27일부터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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