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종목 20명에 총 1천만원

▲ 안세현은 지난 27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수영종목을 포함해 11종목 20명 학생선수들에게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영 국가대표 안세현이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을 방문해 지역 학생선수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세현은 지난 27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수영종목을 포함해 11종목 20명 학생선수들에게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세현은 “앞으로 시작할 동계훈련부터 차근차근 운동하되 다치지 않고 내년에는 본인들에게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둬 본인 뿐 아니라 울산의 체육위상을 떨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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