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의 경영진 및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이 15일 오후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중구 공룡발자국공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국석유공사의 경영진 및 직무체험형 인턴직원들이 15일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중구 공룡발자국공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기증한 화분 돌봄 및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

공사는 지난해 12월23일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및 고교오픈스쿨과 연계해 직무체험형 인턴 총 25명(울산지역 대학생 15명, 고교생 10명)을 선발, 2주간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탐색 교육, 한국능률협회를 통한 취업지원 특강 등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기간 중 인턴직원들은 울산·거제 석유비축기지 및 가스전운영사무소 등 공사의 사업현장을 견학하며 석유개발 및 비축사업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인턴직원들은 공사 현장 부서에 배치되어 직무체험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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