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속 국가대표 격려

▲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은 지난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2020년 훈련개시식에 참석해 울산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진용 울산시체육회장은 지난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2020년 훈련개시식에 참석했다.

훈련개시식에는 동·하계 19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용 회장은 이날 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울산 소속 역도, 펜싱, 사격,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회장은 “도쿄올림픽에서 울산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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