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현 수석부행장이 2시간여 동안 강의를 진행했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금융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글로벌 무역분쟁 장기화, 국내 경제의 디스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속에 금융회사 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고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것이 지능적인 사회로 변하고 있다며 이런 환경 변화에 맞게 금융인의 전문적인 역할도 강조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농협은행이 국내 유일 100% 국내자본으로 이루어져 있고 7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농협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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