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지난 18일 울산박물관에서 직원 300여명과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금융인의 역할에 대한 토론(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최정훈)는 지난 18일 울산박물관에서 직원 300여명과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금융인의 역할에 대한 토론(사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승현 수석부행장이 2시간여 동안 강의를 진행했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금융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글로벌 무역분쟁 장기화, 국내 경제의 디스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속에 금융회사 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고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것이 지능적인 사회로 변하고 있다며 이런 환경 변화에 맞게 금융인의 전문적인 역할도 강조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농협은행이 국내 유일 100% 국내자본으로 이루어져 있고 7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농협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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