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는 지역특산물인 울산배 및 사과 등의 과일선물세트와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와 업체는 소득증대를 통해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직거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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