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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축구
조현우 “올해 한 번도 지고 싶지 않아”울산현대 입단 기자회견 개최
“우승에 보탬 노력” 포부 밝혀
대구팬들에게도 인사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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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5  2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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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현우 선수의 울산현대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울산현대 제공
이번 시즌 대구에서 울산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조현우가 “올해는 울산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울산현대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현우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울산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올해는 꼭 우승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은 J리그로 떠난 김승규 공백을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K리그 최고 수문장으로 자리매김한 조현우로 메울 계획이다. 조현우는 골키퍼 명가로 불리는 울산의 계보를 이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에 데뷔한 대구에서 7시즌을 보낸 조현우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지난달 울산과 계약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조현우는 2015년과 2016년에는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에서, 2017~2019년엔 K리그1에서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히며 5년 연속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출전해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그는 병역특례를 받아 이번 겨울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울산 선수단에 합류했다.

조현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생활을 하면서 울산 선수들에게 구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울산에서 날 많이 원한다는 얘기를 듣고 울산을 선택하게 됐다”면서 “개인적으로 팀을 처음 옮긴 것이라 적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잘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우는 대구와의 이별에 관한 얘기도 언급했다.

그는 “구단과 협상을 할 때부터 의사표현을 확실히 했다. 대구 구단은 내가 대화를 피했다고 하는데 충분히 미팅을 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서는 3일 연속 만났고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조현우는 울산에서의 계획과 목표도 설명했다.

그는 “아직 정상적인 몸은 아니지만 조급하지 않게 준비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한 번도 지고 싶지 않다.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싶고 무실점도 리그에서 가장 많이 하고 싶다. 큰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조현우는 그동안 지지해준 대구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조현우는 “대구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 사랑해주고 믿어줘서 감사하다”면서 “울산 팬들에게는 좋은 경기력으로 보여드리는 일이 남았다. 믿어주신다면 확실히 보여드리겠다. 자신있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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