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 지수 등과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수소전기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사업장별 온실가스 고효율 감축 설비 도입, 아산공장·울산공장 태양광 패널 설치, 아산공장 무방류시스템 등 중장기적인 환경경영 강화 활동 등을 인정받아 탄소경영과 수자원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하고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의 영예를 안았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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