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TP, 토론회
20일 울산롯데호텔서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기점으로 주요 부품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 방안을 제시하고,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관련 지역산업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제의 1주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김성덕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장이 ‘한국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위기와 기회’에 대해, 2주제는 울산테크노파크의 김일환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장이 ‘울산지역 소재·부품·장비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재신 울산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양정식 울산광역시 화학소재산업과장, 김도근 재료연구소 연기기획조정부장, 윤성철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연구본부장, 정홍식 울산과학기술원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장이 소재·부품·장비산업 현황 점검과 대응전략 모색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상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