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저소득 가정 아동

2000명에게 전달 예정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는 27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신종 코로나 긴급키트 제작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는 27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신종코로나 긴급키트 제작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김수미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연도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선영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키트는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을 통해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2000명에게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키트 구성품은 친환경농산물 및 생필품 등 총 15여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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