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컨설, 311가구 일반분양
21일 1순위·24일 2순위 청약접수
트램 2노선 등 편리한 교통입지
선암호수공원·국가정원 등 인접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다.
포스코건설이 ‘더샵 3.0’ 브랜드 리뉴얼 후 울산에서 처음 진행하는 ‘더샵 번영센트로’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11가구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가구는 59㎡ 114가구. 75㎡ 92가구. 84㎡ 105가구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1325-13. 번영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12일부터 예약접수)을 통해서만 진행한다. 방문희망일 전일까지 신청해야 하고 전화예약은 불가하다. 현장관람을 대신해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자들에게는, 오픈 3일간 매일 경품응모 행사를 진행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도 나눠줄 계획이며.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응모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지는 바로 옆에 번영대로가 위치하는 편리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중으로 2027년 개통을 기대하는 트램 2노선이 단지 옆을 지나게 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진다.
교육여건도 인근에 도산초·대현초·야음중·태화중이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대현고. 신선여고 등 명문고. 도산도서관. 울산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해 탁월하다.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자연환경 역시 우수하다. 선암호수공원과 신선산이 1㎞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뒤편 여천천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생활편의시설도 단지명에 걸맞게 중심생활의 편리함을 갖췄다는 평가다. 반경 2㎞ 이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남구청 등 공공기관은 물론 울산문화예술회관, 남구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고 각종 병의원. 상업시설들이 풍부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포스코건설은 특히 상품성 제고에도 세심히 신경 썼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하였으며 진경산수 테마의 에코가든. 어린이 물놀이장 등 울산 최고의 특화조경을 선보인다. 북카페, 실내놀이공간,코인세탁실이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인 온가족카페, 반려동물 케어존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 공기청정, 안전, 첨단생활을 제공한다. 다양한 선택형 설계로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만족시켜준다.
부동산 업계는 “남구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규 분양으로 대기수요자가 넘쳐나는 가운데 분양권 전매제한을 적용받지 않는 마지막 단지가 될 것으로 보여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내다봤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