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임시회 일정 진행

울산 북구의회가 ‘울산미래교육관’ 북구 설립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북구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1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동의한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북구의회는 또 이주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북구 건립 촉구 결의안’도 의원 전원 동의로 채택했다.

북구의회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할 이번 후반기 첫 임시회에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