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이 16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이 16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해온 강북교육지원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올해도 헌혈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이 날 강북교육지원청에서 공무원 20여 명이 헌혈로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로서 솔선수범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