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소속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은 울산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일생활균형 CEO포럼 및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회장 유기석) 소속 일생활균형 울산지역추진단은 23일 울산 문수컨벤션웨딩에서 울산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일생활균형 CEO포럼 및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호성 자문위원이 ‘스마트하게 워라밸 하는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됐다. 이어 지난 8월24일부터 9월16일까지 울산지역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생활균형 제도 도입 활용사례나 일하는 방식 문화개선 실천 사례공모와 관련한 ‘울산지역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졌다.

최우수상에 (주)수산이앤에스, 우수상에 제니스병원,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려상에 울산시여성회관, (주)펀시스, (주)시스템베이스가 선정됐다.

이상만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지역내 일생활균형 우수사례들이 지역 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추진단의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