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농협 창립 59주년 기념 표창 전수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상인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은 농협 창립 59주년 기념 표창 전수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상인 ‘총화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지부와 지점 등을 대상으로 고객감동과 인화단결, 사회공헌, 경영실적 등 종합평가를 거쳐 전국 26개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1970년 3월 창립한 온양농협은 농촌형 농협으로 1600여명의 조합원과 지점 3곳, 하나로마트 2곳, 주유소 1곳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18년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해 지역농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 서는 등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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