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25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개 기관에 총 1200만원을 지원하는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 지원사업, 1개 단체에 200만원을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15개 동아리에 총 1200만원을 지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대해 사업목적의 타당성, 지원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심의했다.

동구는 이번에 선정된 기관·단체, 동아리 실무자에 대해 회계처리 요령 등을 교육한 후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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