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실천 캠페인 통해

폐플라스틱 모아 화분 제작

반려식물키트 300세트 전달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6일 울산 본사에서 자원순환실천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플라스틱으로 직접 구성·제작한 재생화분과 반려식물 키트 30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6일 울산 본사에서 자원순환실천 캠페인을 통해 모은 폐플라스틱으로 직접 구성·제작한 재생화분과 반려식물 키트 300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이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재생화분과 반려식물 키트는 취약계층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각 사업소에서도 재생화분과 반력식물 키트 총 700세트를 오는 22일까지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동서발전이 전달한 재생화분 키트는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코끼리공장과 수거, 가공 등 전 과정에서 협업해 제작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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