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울산 동구는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동구는 복지담당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겨울철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급여,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위기상황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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