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갑수)은 14일 남구 신정시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증 상담 서비스 진행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갑수)은 14일 남구 신정시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증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금융 서비스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해결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보증 상담은 물론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한 장보기 캠페인 등 지역 소상공인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활동들로 전개됐다.

김갑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시민 소비 활동의 근간인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