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 투표 감사 선물
20일 전주 KCC와 홈경기서
슈팅 챌린지 등 이벤트도 다채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우석,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 선수가 준비한 음료 1000잔을 입장 관중에게 증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우석과 아바리엔토스를 KBL 올스타로 만들어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현대모비스 PLAY MOVE 슈팅 챌린지’에서 구역 단계별로 슛을 던져 성공하는 관중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5단계 하프라인 슛을 던져 성공하는 관중 대상으로 SG빌라앤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부스에서 원하는 금액을 기부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경기 종료 후 세차용품 세트를 추첨한다.

20일 홈경기 티켓 예매는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공식 홈페이지, 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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