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비 종목별 감독자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회의실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한 종목별 감독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추진사항, 참가 관련 공지사항, 선수단 안전 관련 공지사항 등을 논의했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구호로 오는 5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시 일원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총 17개 종목에 약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개회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선수단은 총 13개 종목에 선수 139명, 임원 및 관계자 172명 등 3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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