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일반부 에페 단체전 1위
박상영, 장효민, 황현일, 김상민으로 구성된 울산시청 펜싱팀은 남자 일반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익산시청의 기권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서 울산시청 펜싱팀은 16강에서 광주를 45대 37로, 8강에서 국군체육부대를 45대 30으로, 4강에서 해남군청을 45대 3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울산시청 펜싱팀은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좋은 성적을 차지함으로써 선전을 예고했다. 박재권기자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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