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K3리그 24R 홈경기
이번 시즌 시민축구단은 12승 4무 5패(승점 40)로 리그 3위다. 특히 최근 리그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다.
1위 화성 FC(승점 45)와 FC 목포(승점 44)와의 격차도 크지 않다.
시민축구단 못지않게 목포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목포 역시 리그 4연승을 기록 중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K3리그 24라운드 최대 빅매치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은 어시스트 7개로 K3리그 도움 순위 1위인 구종욱과 8골로 득점 순위 4위인 이형경을 주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 목포는 리그 득점 순위 1, 2위에 올라있는 조건규, 제갈재민을 주축으로 연승 행진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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