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치고 단체전 金
개인전서도 신종필 우승
김형철, 신종필, 박기현, 송승환 등 울산 대표 선수들은 지난 30일 전북 정읍 내장산C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합계 227타의 기록으로 2위 전북 대표를 5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울산 대표 선수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미개최된 지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2017, 2018, 2019, 2022년에 이어 이번에도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강 동호인 골프 실력을 증명했다.
한편 신종필은 72타로 개인전 우승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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