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S 제6대 총동문회 마련
200여명 참가해 열띤 경쟁
BCS 12기 단체전 우승 차지
개인전은 신병일씨가 1위

▲ 제7회 경상일보 BCS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울산시 북구 강동베이스타즈CC에서 열렸다. 신성민 총동문회장과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200여 명의 참가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제7회 경상일보 BCS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울산시 북구 강동베이스타즈CC에서 열렸다. 신성민 총동문회장과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200여 명의 참가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7회 경상일보 BCS(비즈니스컬처스쿨)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울산 베이스타즈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의 중심! 다시 뛰는 BCS 제6대 총동문회(회장 신성민)’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의 영광은 BCS 총동문회 12기에게 돌아갔다.

우승팀인 12기는 우승휘장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은 BCS 총동문회 4기, 3위는 BCS 총동문회 10기가 각각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실시된 개인전에서는 신병일씨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신씨에게는 트로피 및 드라이버가 수여됐다. 준우승은 박철수, 3위는 최성남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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