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 태화강 일원서 개최
카누 등 수상스포츠 홍보도
이날 퍼레이드는 태화강 용금소를 출발해 태화강 동굴피아에서 되돌아오는 코스로 실시됐다.
행사를 위해 총 60여대의 카누, 조정, 패들보드, 용선, 플라잉보드, 수상웨이크보드 등이 등장했으며 울산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수상스포츠 홍보로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울산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신산업육성으로 더 강하게 더 새롭게 더 위대하게 변화하는 울산, 그 중심의 태화강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를 시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로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재권기자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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