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10차례 수상 달성

▲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정홍규 덕양산업 총괄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덕양산업(총괄사장 정홍규)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은 품질시스템, 고객 만족 등 총 13개 내외의 평가 항목에 대한 현지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기업의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권장해 산업 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덕양산업은 지난해 총 10회의 수상을 달성함에 따라 명예의 전당에 오를 자격을 갖추게 된 바 있다.

정홍규 덕양산업 총괄사장은 “덕양산업은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최고의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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