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은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 톡톡스트리트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4일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2개사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먹거리, 원데이 클래스, 매장 집객이 가능한 아이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기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3년간 판매공간 지원 및 임차료 무상 지원을 받는다. 또 온·오프라인 마케팅, 네트워크 프로그램,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 받는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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