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이우석 등 선수 방문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지난 20일 울산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울산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역밀착 마케팅 ‘스쿨어택’을 시행했다.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제공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울산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연고지인 울산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역밀착 마케팅 ‘스쿨어택’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선수단이 울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농구 규칙 설명과 구단 및 홈 경기장 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소개하는 활동 등이 담겨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게이지 프림, 이우석, 신민석 등 일부 선수들이 직접 참석해 500여명의 재학생과 응원교육,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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