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2024 S/S컬렉션 공개 기념 행사’에 참석한 박무빈.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 제공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2일 특급 신인 박무빈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2024 S/S컬렉션 공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날 박무빈은 블랙 팬츠와 진주 단추가 포인트인 데님 자켓을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농구 코트에서 볼 수 없었던 멋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배우 장기용, 위하준, 가수 빈지노, 자이언티, 코드쿤스트, 더보이즈 주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의 첫 2024 S/S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로 NBA(미국프로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캠페인에 참여해 국내외 농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컬렉션이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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