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강원)는 통화긴축기조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증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시적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2248억원으로 연 2.00%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원대상은 울산시 소재 금융기관이 취급한 울산 소재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취급실적에 대해 지원한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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