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국제양궁장 등서
오는 21일까지 열띤 경기

▲ 13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22회 울산시교육감기 초등·중등 축구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울산 HD FC U15와 학성중 U15가 경기 전 기념촬영하는 모습. 울산시축구협회 제공
울산시축구협회(회장 정태석)는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제22회 울산시교육감기 초등·중등 축구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문수국제양궁장과 양정생활체육공원 A,B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에는 학성초, 전하초 U12, 울브스 FC U12, 울주 SC, 원탑 FC, 중구 FC 리버스, 화진초 U12, 울산MSC U12, 울산 HD FC U12, 잇츠풋볼 U12, 옥동초 FC U12 등 11개 팀이 나선다.

중등부에서는 학성중 U15, 효정중 U15, 울산 HD FC U15, 울브스 FC U15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5월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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