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추산 산림 0.01㏊가 소실됐다.
울주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화재 신고 접수 후 산불진화 인력 48명과 진화장비 9대를 투입했다.
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 인근 과수원에서 잡목 제거를 위해 소각하던 중 화재가 난 것으로 확인, 소각 행위자를 현장에서 즉시 적발해 과태료 30만원 처분 및 재발 방지 서약을 받았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박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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