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장·구청장 등 단체장들이 지역경기 침체와 선거 무관심 등으로 후원회 결성과 모금에 비상이 걸렸다.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인석. 울산지방법원장)에 따르면 시장과 기초단체장 후보, 북구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는 오는 24일·25일 본선 후보등록부터 후원회 결성이 가능하다.지자체장 후보는 선거비용 제한액의 절반을 후원금에서 조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1일 송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임동호·심규명 전 시장 예비후보와 심완구 전 울산시장, 성인수 울산시당위원장, 기초단체장, 시구군의원 예비후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팀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심완...
이영희, 고래등대호텔 해법 제시서종대 예비후보와 공동정책공약김창현, 최저임금 삭감 중단 촉구민주당-한국당 삭감안 합의 비판6·13 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예비후보들이 본 후보등록을 코앞에 두고 정책공약과 현안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는 바른미래당 이영희 시장 예비후보가 무소속 적폐청산민주연대 서종대 남구청장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박대동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태의 낡은 정치 이념이나 논쟁보다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에만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어렵고 힘든 당내 경선에서 후보자로 결정됐다...